여수여행 - 가족여행 - 4탄

오늘은 여수케이블카와 오동도에 다녀온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여수여행을 검색하면 빼놓지 않고 나오는게 여수케이블카와 오동도

이야기더군요^^

 

오동도는 오동도호텔에서 오동도매표소까지 200여미터 정도 걸어가면 되고요

오동도까지는 약 1km 정도로 걸어 다닐만 합니다

오동도 가는길

오동도 가는길

길따라 쭉 가면 되는데 왼쪽에 열차식으로 된 오동도가는 기차(?)도 있습니다^^

걷기 힘드신 분들은 저걸 타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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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가면서 구경도 하고 좋긴 한데.....조금 힘들긴 하네요^^;;

용굴과 등대쪽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용굴쪽으로 먼저 가 봤는데요^^

와이프 머리뒤로 보이는 것이 용굴이라고 하네요^^

바닷가 배경으로 와이프와 아이들 한컷 찍어봤습니다^^

 

 

오동도 등대설명

오동도 등대설명입니다

오동도 등대로 들어가는 길이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요^^

길이 예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오이도 등대

조금더 가다보니 등대가 보입니다^^

오이도를 갈때면 등대를 보곤 하는데...오동도 등대는 조금 새롭네요^^

등대 2층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오동도 관광을 마치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오동도 호텔 옆으로 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엘리베이터)이 

있더라구요^^

처음에 호텔잡을때 주변 관광지와 먹거리등이 가까운 곳에 잡는다고

잡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가까워서 놀랐네요^^

저와 와이프, 그리고 아이들까지 4명이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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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 탑승장쪽에서 탔는데 위의 사진들은 자산공원 전경입니다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사방이 확트여서 마음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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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공원 케이블카

 

위의 사진은 돌산공원쪽 전경인데요^^

위에 보이시는 다리가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해가 지고 다리 교각에 불이 들어오니 멋지더라구요^^

색이 계속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