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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단히 생맥주가 땡길때
동네 평촌역 근처 천달봉비어를 갑니다^^
가볍게 먹기에는 가격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괜찮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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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뉴판에 가격들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듯 합니다
최근 3개월동안 3~4번이상은 방문한거 같아요~^^
오리지날어니언과 쥐포튀김(?)인데 다른데서 1차하고
2차로 가볍게 입가심 할려구 할 때 괜찮은 안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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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좋아하는데 이빨이 안 좋아서 반건조 오징어를 잘 시킵니다^^
출출하다 싶으면 후라이드치킨을 주로 시켜 먹기도 하구요^^
반건조오징어는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고
후라이드는 바삭한 맛에 즐겨 먹게 되네요^^
감자튀김에는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어요^^
짭짭하니 맛있긴 한데 치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저도 싫어함)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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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옥수수는 치즈가루가 뿌려져 짭짤하면서 맛있고
반건조오징어를 시키면 땅콩과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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