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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

명가 보쌈 감자탕 [ 범계역 명가 보쌈 감자탕 ] 요즘 와이프가 범계역 명가 감자탕에 푹 빠졌습니다 전에 회사 회식에서 먹어본 이후 맛있다고 감자탕 생각이 날때 마다 명가 감자탕을 가자고 하더군요 저번에도 한 번 왔었는데 최근에 또 가자고 해서 이번에는 둘째도 같이 갔습니다 첫째는 대학생이 된 후로 뭐가 그리 바쁜지 아르바이트하랴 놀러다니랴 등등 바빠서 같이 못 갔네요... 둘째까지 총 3명이 가서 감자탕 중(中)을 시켰습니다 보쌈이나 족발도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감자탕을 너무 좋아해서 감자탕을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것들도 먹어 봐야 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3인분이 아니에요^^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각자 큰뼈 한덩이씩 덜은 상태입니다 총 큰뼈 6덩어리 정도 됩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2인분이기에는 조금 많고 3인분하기에.. 2023. 12. 14.
뼈해장국 - 감자탕 범계맛집 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시켜 먹을까 하다가 범계역 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평촌역이 가까운데 평촌역쪽에는 맛있는 집이 없다고 하여 범계역쪽으로 간건데요... 처음에는 고래감자탕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거기는 맛없다며 회사 동료들과 간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명가 감자탕이라는 곳입니다 감자탕집이라 내부를 옛스럽게 인테리어를 해놨네요^^ 감자탕가격이 소(小)가 28,000원, 중(中)이 39,000원, 대(大)가 50,000원 이더라구요... 올때 배가 많이 고프니 중(中)을 시키자 했었는데 와이프가 도착해서는 소(小)를 시키자고 하네요... 간신히 설득해서 중(中)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냉채족발도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주문할때 2명이서 중(中)을 시키니 주분 받으시는 분이 한번더 물어보시더라.. 2023. 11. 6.
모란역 맛집 - 신사골 감자탕 24시 점심을 먹으러 모란역근처를 탐방하다가 우연히 감자탕집을 발견했습니다 날도 습하고 몸도 피곤하고 뜨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돌아 다니다가 간판이 눈에 들어오길래 들어갔습니다 원래 감자탕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손으로 잡고 뜯는 것이 귀찮아서 황태해장국을 시켜습니다 주문을 받으시는 아주머니도 대부분 뼈해장국을 시키는데 황태해장국을 시키니 고개를 갸웃 하시더라구요^^ 일단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깍두기에 양파절임, 청양(?)고추, 계란과 김까지 나옵니다 아마도 다른 해장국집을 가더라도 반찬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황태해장국이 시원하게 끓고 있네요^^ 뜨거운걸 싫어하긴 하는데 후~후~ 하면서 불어 먹는 맛은 즐기는 편이라...^^ 빨리 식으라고 숟가락을 넣어 놨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찍어 ..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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