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TV 프로그램에 막걸리가 나오는 것을 보고
갑자기 막걸리가 땡겨서 와이프와 전집을
검색했습니다
예전에 범계역 달전에 간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범계역 달전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입구가 예전에 보던 달전이 아닌듯.....
일단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도 조금 틀리고 .... 달전이 맞는거는 같은데....
일단 나가기도 뭐하고
배도 많이 고파서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판은 예전에 갔던곳과 같았습니다
일단 골라 먹는 삼색전에서
동그랑땡(전중의 진리), 고추, 깻잎전을 시켰습니다
같이 갔던 둘째가 검색해 보니 지금 온 곳이 본점이고
예전에 갔던 곳이 2호점 이었습니다^^;;
물론 장수막걸리와 사이다 추가 했습니다^^
기본안주로 콘슬로(?), 연두부, 김치가 나옵니다
이건 계속 달라고 하면 주시더라구요^^
일단 맛은 괜찮습니다^^
제가 전을 좋아해서 많이 먹고 싶었지만
둘째도 전을 좋아해서 양보(?)아닌 많이 먹으라고 했습니다
많이 배가 고팠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김치전을 추가했습니다
얇은데 기름기가 적으면서 맛있는 김치맛이 살아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은듯 싶어요^^
일단 부추전까지 시켰습니다
막걸리는 3병까지 시켰네요...
슬슬 배가 부르기 시작했는데.....
남길 수가 없어서 다 먹었습니다^^
달전 인테리어인데 2호점과는 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전들의 맛은 5점만점에 4점정도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약간 만족감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맛은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간도 적절한듯 하고요^^
자극적인 것보다 담백하고 무난한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5점 만점에 4.8점 정도 만족 스럽네요^^
0.2점은 뷰가.....좀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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