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중 한 축을 담당하는 게 치킨입니다
BBQ, 멕시카나, 교촌, 네네, 자담, 지코바등 여러 프랜차이즈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치킨값도 어마무시하게 올랐구요^^;;
최근 조금 싼 곳을 찾다 보니 후참잘(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왼쪽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매운 양념치킨, 오른쪽은 아들이 좋아하는 후라이드입니다
처음에는 양념치킨을 시켰는데 최근 매콤한 게 먹고 싶다는 말에 매운 양념치킨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두 마리에 배달비까지 34,000원
다른 데는 후라이드가 18,000원 양념치킨이 19,000원 배달료 3,000~4,000원 하면 4만 원대가 넘어갑니다
그런데 후참잘은 34,0000원이면 후라이드와 양념을 먹을 수 있죠^^
방문포장하면 4천원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네요^^
거리가 조금 돼서 왔다 갔다 하면 20~30분 정도 걸리거든요....
날씨가 맑은 날에 한번 도전은 해 봐야겠어요^^
두 번째로 많이 시키는 배달로 회를 들 수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요^^)
배달의민족앱으로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주로 회를 시키는 곳이 우리 수산 인덕원점인데요
위의 회는 우럭 + 광어 (小)입니다
가격은 배달료까지 43,000원 정도고요
다른 곳도 시켜봤는데 이곳이 곁들이찬과 회가 괜찮은 듯하더라고요^^
곁들이찬으로 나오는 연어, 전복, 새우도 맛있고요^^
백김치에 회를 싸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저는 특히나 마늘과 생강(?)을 좋아합니다
배달이 오면 냉장고에 10~15분 정도 넣어 놓았다가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특히나 회는 차가운 상태에서 먹어야 맛있어서
먹을 준비를 하는 동안 10~15분 정도 또는 조금 참을 수 있으면
20~30분 정도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먹으면 회가 탱글탱글하니 맛있더라고요^^
소주 한잔 하면서 회를 먹으면 술이 쭉쭉 들어가 맛있습니다
물론 술을 잘 못하는 편이라
소주 반잔하고 물 한 모금 하고 회 싸 먹고... 합니다
저번에는 매운탕도 시켰는데 배불러서 다 못 먹었네요...
그래서 지금은 매운탕은 안 시킵니다^^
대신 국물이 먹고 싶으면 된장찌개나 라면을 끓여서 먹습니다^^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이 마를때 찾게되는 호프집 - 천달봉비어 (0) | 2023.06.06 |
---|---|
집에서 먹는 외식 - 우리수산 인덕원점 - 내돈내산 후기 (0) | 2023.06.05 |
평촌역 맛집 - 천달봉비어 (0) | 2023.05.17 |
오이도 - 정동진 조개구이 (0) | 2023.05.14 |
육풍 - 평촌역맛집 (0) | 2023.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