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탄 - 입구 - 해리포터 테마파크

숙소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방문하였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한번은

갈아타야 하더라구요^^;;

일본어나 영어를 잘 모르니 최대한 역확인을 하면서

찾아갔습니다

일단 증명사진처럼 찍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컷 입니다

 

처음에는 입구가 어디있나 했네요...

입구로 가는 길에 상가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 앞에 마리오 보이시는 곳이 입구입니다

이날 워낙 더워서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간신히 찾은 해리포터 테마파크(?) 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집들이 멋있게 지어졌어요^^

 

멀리서 봤을때 해리포터 전시관인줄 알았는데...식당이더라구요^^;;;

얼음맥주를 파는곳도 있었는데 아주 시원했습니다...

그런데 맥주맛은 잘 모르겠어요

해리포터 테마파크

아 저곳이 해리포터 전시관인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전부 기념품 파는 가게 아니면 식당(?)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그런곳인지 모르고 가서요...

 

밖이 너무 더워서 구경할겸 가게안이 시원해서 계속 가게들만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도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지팡이도 팔던데

그 지팡이가 어느곳을 건드리거나 가까이 가면

반응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괴물인데 이게 막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다 멈춤다음 언제 움직이나 지켜봤는데

그다음에는 안 움직이는 거에요

한참을 거기 있으니 아들이 와서

그거 지팡이로 건들거나 가까이 가야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움직일때 짧게나마 찍어봤습니다^^

 

입구에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차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려면 줄이 길고...돈을 내는 것 같아서

안찍었네요